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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10-신희숙 집사(마포1대교구)

나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저는 지난 5월 말 우리 교회에서 한강 주차장으로 가는 통로에 있는 계단에서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 권사님 한 분이 계단을 내려오다 그만 발을 헛디뎠습니다. 근처에 있던 저는 권사님을 도우려다 같이 굴러 그만 손목을 다치고 말았습니다. 현장에서 저를 본 사람들은 응급실에 가거나 구급차를 부를 것을 권유했지만 ‘괜찮아요’라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후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손목의 뼈가 부서져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의사는 수술을 권유했지만 ‘하나님이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저를 강하게 사로잡았습니다. 제가 병원에 오기 앞서 기도할 때 ‘나음을 입었다’라는 기도응답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2달이 지난 지금 수술 없이도 완전히 나아 불편함도 없습니다. 그 현장을 목격했던 사람들은 저의 손목을 보며 놀라워할 정도입니다. 치료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삶의 무게가 무겁고 힘들 때 청년의 길거리 전도로 우리 교회로 오게 하시고 경찰선교회에서 섬기고 총회 목회대학원에 입학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경찰복음화대성회로 섬기게 해주심에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올해 선교회원 200명을 달성케 해주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기사입력 : 2015.08.09. am 10:44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