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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 공짜로 더욱 신나게 즐겨요!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교회 주변 물놀이장

 우리 교회 인근에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도심 속 무료 물놀이장 세 곳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등포공원, 문래동 목화마을마당, 신길5동 신길광장에 무료 물놀이장이 설치돼 온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워터 터널, 코끼리물총, 야자수버켓 등 워터파크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물놀이 시설이 설치돼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늘 아래서 쉴 수 있는 캐노피 천막과 파라솔도 있고 탈의실로 이용할 수 있는 몽골텐트도 마련돼 있어 워터파크가 부럽지 않다.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만큼 위생과 안전에도 신경써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정수 장치와 소독약을 이용해 살균처리하고, 주기적인 용수 교체와 수질검사를 실시해 누구나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안전관리를 위한 관리요원도 상시 배치돼 있다.
 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방학기간(7.23∼8.23)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그 외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02-2670-3757>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가 1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는 조장훈이 지휘를 맡고, 타고난 미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연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학생들이 함께한다.
 신은경 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베토벤 교향곡 5번과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를 연주하며 세종꿈나무국악단이 함께 출연해 한국 전통음악 ‘취타’도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오후 5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문의 02-399-1125>

 책과 함께 한강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11일부터 16일까지 한강공원에서 ‘한 평 시민 책시장’ 펼쳐진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마포대교 부지에서 열리는 책시장은 서울도서관과 비움과채움, 전국책방협동조합, 청계천 헌책방에서 함께 준비했다. 서울·경기지역 헌책방 30여 곳에서 제공한 고서와 신간도서, 전문도서 등 20여만 권의 책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별히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참여하는 헌책방이 소장하고 있는 광복 관련 희귀도서와 고서도 볼 수 있다. 특별 전시와 판매도 진행돼 쉽게 접할 수 없는 일제 강점기의 도서를 관람하며 광복 70주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동안 ‘묻지마 자판기’ ‘책 이고 오래 버티기’ ‘바나나 박스에 책 많이 담기’ ‘책 보물찾기’ ‘SNS에 인증샷 올리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행사 장소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한강공원 마포 제2주차장 바로 옆이다.<문의 02-3780-0597>

 

기사입력 : 2015.08.09. am 10:18 (입력)
이미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