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사랑받는 아이들, 성령과 함께 일어나지요
‘첨벙 첨벙’ 신나는 물놀이도, ‘달란트 시장’도
“이겨라 이겨라” 베다니홀이 아동1부 아이들의 함성으로 울려퍼졌다. 교사들이 ‘거짓’ ‘탐욕’ 등 크리스천을 미혹하는 단어들이 적힌 말판을 뒤집어놓으면 어느새 아이들이 달려와 ‘오래참음’ ‘사랑’ 등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적힌 말판으로 다시 돌려놓았다. 결과는 아이들 ‘승’. 와∼하는 함성이 울리면서 아이들이 신이 난 듯 제자리에서 뛰었다.
파워바이블스쿨이 진행되고 있는 또 다른 성전. 아이들이 빙 둘러서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미션 게임 중이었다. 흩어진 낱말카드를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똑같이 완성을 하는 게임이었다. 협동심을 발휘해 말씀을 완성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듬직해보였다.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유아유치부 그리고 아동 1·2·3부 파워바이블스쿨. 우리 교회 가장 어린 영아부는 23일부터 25일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파워바이블스쿨은 재미있는 성경이야기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달란트 시장, 미션 게임, 복화술인형극,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순서들이 마련돼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맛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도 아랑곳 않고 아이들은 교회를 놀이터 삼아 헤어지기 아쉬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