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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청장년위원회 RK사역 현지방문·격려

청년사역 ‘도시·지역교회 성장 견인’

 대학청장년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국내단기선교가 한창인 충북 제천과 충남 논산, 천안을 방문해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청년들을 격려했다. 두 팀으로 서울을 출발한 위원회는 오전 중 제천과 논산을 찾았고, 오후에 천안에서 합류해 청년들의 사역에 힘을 실었다.

 1팀이 방문한 제천의 로뎀청소년학교는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자활시설이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멘토링 사역을 전개하며 청소년들의 고민해결을 도왔고, 함께 어울리며 형제애를 나눴다.

 같은 시각 2팀은 논산순복음교회에 도착, 어린이사역을 전개하는 청년들과 담임목회자를 격려했다. 청년들이 떠나고 없는 지역교회에 우리교회 청년들의 방문은 단비와 같았다. 청년들은 밋밋했던 성전을 산뜻하게 꾸며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논산순복음교회 정헌욱 목사는 “매년 여름 리바이벌코리아사역을 통해 지역교회는 큰 힘을 얻는다”며 “청년들이 떠나고 없는 지역교회가 여름성경학교를 지속할 수 있게 해줘 고맙다”고 했다.

 각각의 사역현장을 출발한 두 팀은 천안에 소재한 두정순복음교회에서 만났다. 10년 전 개척한 이 교회에서 청년들은 여름성경학교 교사와 도우미로 지역교회의 여름사역을 섬겼다.

 대학청장년위원장 김규범 장로는 “현장방문을 통해 전국으로 흩어진 청년들의 열정과 헌신이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고, 도시교회와 지역교회의 협력목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며 “리바이벌코리아사역을 위해 흘린 청년들의 땀이 지역교회의 풍성한 결실로 맺히길 소망한다”고 했다.

 

기사입력 : 2015.08.02. am 10:24 (입력)
이미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