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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아시아성도방한성회 - “중국교회 부흥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공로 크다”

조용기·이영훈 목사와 방한 목회자 서로 감사 전해
‘예수 이름의 능력, 성령과의 교통’ 위해 기도 힘쓰자 다짐


 “태어날 때부터 인간은 죄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 기록된 성전 미문 앞에 앉아 있던 앉은뱅이처럼 우리 모두는 절망적 존재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뿐입니다. 예수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축복의 통로가 돼 사회를 변화시키고 교회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도의 용사로 일어나 부흥의 주역이 돼야 합니다”

 제27회 아시아성도방한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기적’에 대해 설교했다. 24일 오전 세미나를 인도한 이영훈 목사는 “주님의 은혜를 사모해도 기도하지 않으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도구가 기도임을 강조했다. 예배 중심, 교회 중심,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조용기 목사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조용기 목사는 고린도전서 2장 9,10절 말씀을 토대로 성공적인 삶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과 동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성령을 긍정의 영으로 표현하면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긍정적일 때 성령이 찾아오시고 놀라운 일들을 일으키신다고 말했다. 예로 가나안 정탐에 나섰던 열두 정탐꾼 중 긍정의 고백을 했던 여호수아와 갈렙, 벳세다 광야에서 주님의 능력을 기대하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져왔던 안드레의 신앙을 이야기했다.

 생각 꿈 믿음의 긍정성을 강조한 조용기 목사는 “삶 속에서 긍정적인 고백은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말을 들으시고 입술의 열매를 삶 속에서 맺게 하신다”며 성령과의 교통을 당부하기도 했다. 설교 후에는 천종티앤 집사(대만 안휘성진선미순복음교회)에게 대표로 수료증을 전달하고 이번 아시아성도방한성회 참석자들의 성공적인 삶과 신앙을 기대했다.

 조용기 이영훈 목사는 세미나 후 장마오송 정뻐런 목사 등 조용기 목사 제자협회 관계자들과 오찬을 나누며 메르스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회에 참석한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장마오송 목사는 “몇 십년 간 전세계 중국교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회를 인도해주신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 세계 중국교회의 부흥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공로가 크다. 동북아선교회 등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중국교회 부흥의 역사가 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게 흘러가길 기대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아시아성도방한성회는 중국계 목회자와 성도들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한독화장품이 의약품을, 이영훈 목사가 ‘4차원의영성 365일 말씀 캘린더- 중국어판’을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기사입력 : 2015.07.26. am 09:06 (편집)
오정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