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성전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성령 충만 및 가을신상품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메르스와 중국 주가 폭락 등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줄어든 탓에 힘들었지만 동대문 상권에서 활동하는 성도들은 믿음으로 성회를 준비했다. 그리고 기도로 개인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마음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꿨다.
이번 성회는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1)라는 주제로 열렸다. 첫째 날은 이동희 목사(수원 비전순복음교회 담임)가 초청돼 믿음의 원리에 대해 설교했다. 둘째 날은 안태경 목사가 사무엘상 3장 4∼9절을 본문삼아 ‘야훼께서 부르시는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성회 셋째 날 강사로 초청된 장상주 목사(꿈친장애인복지센터장)는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성도들의 삶 속에서 매순간 주를 의지하라고 당부했다.
3일간 열린 성회는 성도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됐다. 성도들은 환경의 문이 열려져 다시 동대문지역의 상권은 물론 우리 나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도했다. 눈에 보이는 것 없고, 귀에 들리는 것 없고,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약속의 말씀을 부여잡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업을 사명으로 여기며 다시 한 번 믿음으로 달려가겠노라고 결단했다. 이번 성회는 더없이 귀한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