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다니엘기도회하며 기도로 준비

 제41회 전국초교파 여성금식 대성회를 앞두고 여선교회의 기도열기가 더욱 뜨겁다.

 여선교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 등을 강사로 열리는 이번 대성회가 성령과 은혜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는 역사적인 성회가 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선교회는 4월 19일부터 100일 릴레이금식기도를 시작했고,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여선교회 봉사실에서 다니엘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지성전 담임목사와 대교구장 목사들이 강사로 초청된 다니엘 예배는 여선교회 지직할과 본교회 임회원들이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준비할 수 있는 영적 회복의 텃밭이 되고 있다. 여선교회 임회원들은 2만명 이상 참석할 수 있도록, 좋은 날씨를 주시도록, 성도들이 기도응답 받고 복 받을 수 있도록 뜨겁게 기도했다.

 여선교회장 김명식 권사는 “성회를 앞두고 임회원들이 먼저 은혜받고 기쁜 마음으로 성회를 치르기 위해 다니엘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용기 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을 비롯해 16명의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은혜받고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