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을 넘어 감동으로 섬기겠습니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이 은혜와 기적의 동산을 넘어 친절로 감동까지 주는 장소로 도약하게 됐다. 기도원에서는 성도들을 더욱 친절하게 섬기기 위해 1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친절문화협의회장 김진익 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실시된 친절 서비스 전문훈련은 연말까지 20회 이상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직원들의 친절이 몸에 배어날 수 있도록 인성교육 8대 덕목과 현장밀착 친절서비스교육 강의는 물론 강사와 총무장로가 직원들의 근무처를 일일이 순회하며 온몸으로 익히는 친절체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신기득 기도원 총무장로는 “‘친절은 생존 불친절은 죄’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친절을 넘어 성도들을 감동으로 섬기는 기도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기도원은 성도중심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 메뉴얼 제작, 친절 서비스 선언, 친절 구호 제창, 친절 칭찬 릴레이, 감동 친절인 선발 시상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