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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는 (1. 다양한 예배가) 좋다

  우리 교회는 주일 오전 7시를 시작으로 오후 7시까지 총 일곱 번의 주일예배가 있다. 예배는 각기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돼 성도들의 마음에 다가오는 은혜가 다양하다.
 주일 가장 이른 시간에 드려지는 1부 예배는 첫 시간을 주께 드리려는 성도들의 발걸음으로 성전이 가득 넘쳐난다. 이들은 시편 119편 147절, 148절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는 말씀을 실천하는 이들로 누구보다 먼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주일 첫 예배를 드린다. 그래서 말씀을 통해 얻는 은혜가 남다르다. 유난히 ‘아멘’ 소리도 크다.

 

2부 예배는 우리 교회 예배의 FM


 오전 9시에 드려지는 2부 예배는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주일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교회에 나와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다.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참 좋으신 하나님’을 전하며 신앙의 의미와 성도들의 신앙 자세를 가르쳐준다. 거룩하게 드려지는 2부 예배에는 교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 제직들이 많이 참석한다. 이들은 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를 기반으로 헌신적인 봉사에 나선다. 2부 예배는 실황이 녹화된다. 녹화된 예배는 방송, 인터넷, 위성을 통해 한국 전역은 물론 해외에도 송출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공적 예배로 알려져 있다.

 3부 예배는 2부 예배와 비교해 다소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다. 새신자들이 많이 참석하는 예배인 만큼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화를 섞어 말씀을 전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예레미야 33장 3절처럼 성도들은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고 개인과 교회, 민족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에 힘쓴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주일 4부 예배는 전형적인 순복음 스타일의 예배다. 조용기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예배는 순복음의 오중복음 삼중축복 그리고 4차원의 영성의 핵심을 들을 수 있는 예배다. 조용기 목사는 설교 전 성도들과 함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 안에서 절대 긍정 절대 희망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회복되길 기도한다. 또 신유 기도를 통해 성도들의 영과 육의 치유를 간구해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있다.

 순복음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주일 5부 예배는 역동적이다. 청년들은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라는 말씀을 붙잡고 청년예배의 주제인 ‘기쁨’(delight) 속에 예배에 참여한다. 연합해 기쁨과 열정으로 예배를 드리다 보면 어느새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찾게 된다.

 임석명 부목사가 진행하는 주일 6부 예배는 지난해에 이어 지금까지 성경인물, 신앙의 명문 가문 등을 시리즈로 다뤄 말씀이 전해지고 있다. 성경 읽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예배는 주일 오전 예배를 드린 성도들이 다시 예배를 드릴 정도로 말씀의 재미가 넘친다. 성도들은 이 시간 성경 속에 감춰진 보물을 캐내느라 정신이 없다.
 
중보 기도가 있는 예배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출장이나 회사 업무 등으로 주일 낮 예배에 참석 못했던 성도들에게 주일 저녁 7시부터 드려지는 7부 예배는 단비와 같은 존재다.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달려 나온 성도들과 함께 주일 7부 예배는 봉사처에서 봉사를 마치고 예배에 참석한 이들, 어린 자녀를 데리고 다시 성전을 찾은 젊은 부부들의 모습이 눈에 뜨인다.
 7부 예배는 주일 마지막 예배인만큼 시간의 제약이 없어 가정의 회복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가족들을 위해, 또 자녀들의 진로를 위해 중보기도하기 위해 모인 자들이 많다.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는 마태복음 18장 19, 20절 말씀이 가슴 깊이 느껴지는 귀한 예배이다. 그 외에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우리 교회에는 예배의 불이 꺼지지 않는다. 은혜가 넘치고, 다양하며 풍성한 예배가 가득한 우리 교회가 참 좋다. 

 

기사입력 : 2015.07.05. pm 14:40 (편집)
특별취재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