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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초청 시카고 부흥성회

시카고 영적 부흥을 위한 성령축제

이영훈 목사, 영적 재각성 위해 성령충만 강조
시카고 시작으로 미국 전역 성령바람 일어나길 기대

 윈디 시티 시카고(Windy City CHICAGO)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의 도시라 불리는 시카고에 성령의 바람이 강하게 몰아쳤다. 1일 순복음시카고교회에서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시카고지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성령축제가 바로 그 성령 바람의 근원지로 뜨거운 기도의 함성이 성령의 바람을 더욱 세차게 불러일으켰다.

 이영훈 목사는 “미국에서 산다는 것은 정말 복 받은 일이다. 미국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나라이고 전 세계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이기에 하나님이 미국을 붙드시고 하나님이 미국을 통해 영광을 받고 계신다. 그러나 최근 미국이 영적으로 침체되고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 등 이런 현실 속에서 모든 교회가 일어나 미국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미국 사회와 정부를 향해 동성애가 잘못된 것임을 선포하고 미국에 영적 대각성 운동이 다시 일어나 세계교회를 주도할 수 있길 바란다. 특별히 대부흥사 무디 목사를 배출한 시카고가 그 중심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미국의 모든 교회가 제2의 부흥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할 때 가능하다”며 성령 충만을 유지하는 4가지 비결에 대해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말씀으로 충만하고 사랑이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초대교회처럼 받은 은혜를 나누고 섬겨야 한다.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우리는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만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며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십자가만이 우리의 자랑이고 일생동안 주님을 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기도에 힘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이민사회가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기도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과 북미총회 목회자, 인근 지역 목회자 등은 성령 충만을 통해 미국 사회를 변화시키고 영적리더십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성회는 순복음시카고교회 김판호 담임목사가 사회를, 김순철 목사(시카고 기독교방송)가 대표기도를, 북미총회장 양승호 목사가 환영사를, 선교위원장 이상준 장로가 인사말을 전했다. (재)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전북미총회장 이만호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 간의 섬김에 감사를 전했으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부총회장인 이태근 목사가 축도했다.

 이번 성회가 열린 순복음시카고교회는 1987년 이태근 목사가 개척, 시카고 한인사회에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메시지로 영적 목마름을 해소하며 미중부지역의 선교센터 역할을 해왔다. 현재 김판호 담임목사 부임이후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교회, 말씀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교회를 목표로 제직과 성도가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성회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필라델피아 챔버스버그에 위치한 와인브레너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해 ‘21세기 목회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시카고에서는 휘튼대학교, 록펠러채플과 우리교회 선교사들의 사역지를 방문하고 격려했다.


시카고=글 사진 정승환 기자

 

기사입력 : 2015.07.05. pm 14:26 (편집)
정승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