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를 통한 성도들의 화합의 장 마련

 용산성전은 지난달 26일 본교 예루살렘 성전에서 2015년 하계 침례 축제를 실시했다.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명의 새신자들이 새로운 신앙의 결단을 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상원 지구장 장로를 포함한 성도들과 전교역자들은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해주었다.
 전대열 담임목사는 ‘침례를 통해 이전의 모습은 버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성도들 역시 시종일관 집중하는 모습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다짐했다. 용산성전은 이번 침례를 통해 온 성도가 더불어 도약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