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강남교회는 지난달 28일 굿피플에 네팔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 600여 만원을 전달했다.
 굿피플과 순복음강남교회는 그동안 전 세계 소외 이웃을 돕는 데 함께 앞장서왔다. 굿피플이 북한의 굶주린 아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펼쳤던 ‘만원의 기적’ 캠페인에 순복음강남교회가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오며 나눔에 동참했으며, 지구촌 곳곳의 소외되고 굶주린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굿피플이 문화홍보대사 및 뮤지션들과 함께 개최하고 있는 만원의 기적 ‘러브콘서트’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