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는 5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 세계 각국에 흩어져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간 동안 우원식(필리핀), 이구홍(베트남), 이만호(미국), 황선욱(미국), 정홍은(캐나다), 강경보(마케도니아), 정재한(슬로바키아), 김화경(독일), 홍요셉(오스트레일리아), 주정빈(터키), 김영수(미국), 송이균(태국), 박성철(터키), 윤호용(미국), 황신(캄보디아), 김보혜(르완다) 선교사가 초청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선교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계 각 곳에 전해져 삶이 변화되고 성장하고 있는 생생한 선교 사역 현장을 전달하며 살아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간증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영혼 구원을 향한 간절함과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며 열악한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순복음의 영성으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 기도했다.
 최길학 목사는 주님의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선교사들과 선교지를 위해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중보기도로 함께 후원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