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30주년 특별 축복성회 개최
한일 성도 출석 8대 2 비율, 코이노니아 덕에 지역서 가장 큰 교회 돼
우리 교회는 일본 일천만구령을 위해 1977년부터 일본 선교를 시작했다. 그리고 38년 동안 일본 선교를 위해 일본 전역에 84개의 교회를 세워 일본 복음화를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
일본 중부 도치기현에 있는 공업 도시 우쓰노미야에 세워진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는 숱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30년 간 주의 복음 전파에 주력했다. 그 결과 우상에 매어있던 영혼들이 주 앞으로 나와 삶의 새소망을 얻게 됐다.
교회는 지금 교포와 일본인 성도 출석 비율이 8대 2이며, 성도들의 끈끈한 코이노니아(친교) 덕에 지역 사회 복음화의 구심점이 돼 우쓰노미야에서 가장 큰 교회로 자리잡았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는 8일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특별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30년 선교 역사를 기반으로 도치기현 복음화를 위해 힘차게 비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성회였다.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 30주년 특별축복성회는 8일 오후 1시에 시작됐다.
담임 안양원 목사의 사회와 순복음군마교회 김호영 목사의 대표 기도 후 이영훈 목사는 시편 1편 1∼6절 말씀으로 ‘복 있는 사람’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30주년을 맞은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 성도들이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각의 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야 한다. 내 삶의 빛이요 등불되는 말씀을 가까이 둘 때 말씀을 근거로 치유와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시냇가에 깊이 뿌리 내린 나무를 비유하며 “예수께 깊이 뿌리내리는 신앙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릴 수 있다”고 격려하면서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의 부흥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이영훈 목사 초청 특별성회에는 선교위원장 이상준 장로를 비롯한 선교위원,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안병광 장로(해외본부 부회장)등 임원진 그리고 김종복 장로가 동행해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상준 장로는 “크리스천 비율이 0.4%도 안되는 일본이지만 여러분이 한 알의 밀알로 지역복음화를 위한 선봉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안병광 장로 또한 30년 동안 눈물과 기도로 사역한 안양원 목사와 성도들을 격려하며 “선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임을 재차 강조했다.
성회에는 일본 도치기현을 포함, 인근 지역에서 사역하는 순복음 선교사들도 자리를 함께 해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의 선교사역을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원 목사는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는 교포는 물론 일본인 복음화를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30주년 축복성회를 열게 돼 감사하다.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는 이번 성회를 계기로 순복음 영성으로 재무장해 성령 충만, 제자양육, 구역활성화, 중보기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