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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초청 독일 베를린성회 이모저모


조용기 목사, 유럽 총회 소속 선교사 격려

 (재)순복음선교회 총재 조용기 목사는 4일 오전 순복음선교회 유럽총회 소속 목회자들과 만나 조찬을 함께하며, 순복음선교사들을 격려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후원으로 열린 조찬에서 조용기 목사는 “우리 선교사들이 유럽복음화에 앞장서니 감사하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살아계신 예수를 체험해야한다. 예수를 체험하는 것은 오순절신앙의 성령체험이다. 그 하나가 병고침의 은사다. 병든이들을 위해 성령님을 의지해 담대하게 기도하고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총회장 김용복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이 선교사역을 시작한 베를린에서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선교사들이 큰 힘을 얻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기독교 신학의 본거지인 유럽에서 신학적 이론으로는 목회에 성공할 수 없다. 오직 성령충만을 통한 교회부흥이라는 가르침에 우리 선교사들은 이제 교민 목회를 넘어, 현지인 복음화에도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날 조찬에는 김한수, 조풍삼, 이진욱, 이영표, 박용식, 만국자 선교사가 참석했다.

베를린순복음교회도 방문



 조용기 목사는 2일 베를린순복음교회를 방문해, 김한수 담임목사와 성도들을 격려했다. 조용기 목사는 “고국을 떠나 이민과 유학생활을 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하길 바란다. 이민 생활은 힘들다. 여러분의 삶속에 문제가 생길 때 십자가만 바라보고 기도로 해결하길 바란다”며 기도가 문제 해결의 비결임을 강조했다.
 1974년 세워진 베를린순복음교회는 우리 교회 해외 선교지 1호로 120여 명의 성도들이 독일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베를린순복음교회 건물은 지난 2003년부터 독일 종교청으로부터 임대를 받아 매년 임대계약을 갱신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도들의 기도와 노력으로 2015년 1월 영구사용 허가를 받았다.
 김한수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이 10년만에 교회를 방문해 축복의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오직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통한 순복음영성으로 베를린 지역 복음화에 매진할 것”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베를린성회 이모저모

○…조용기 목사는 2일 볼프하르트 마기스(Dr. Wolfhard Magies) 목사 및 교회 관계자들과 오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용기 목사와 마기스 목사는 아르메니아성회를 화제로 얘기했다. 그리고 이번 베를린성회가 영적으로 침체된 독일 교회에 부흥의 도화선이 될 것을 소망했다. 이날 오후 조용기 목사는 베를린시티교회의 스피처 목사(Dr. Spitzer)의 방문을 받고 환담했다. 조용기 목사는 스피처 목사가 유럽선교를 시작한 초창기부터 통역을 맡아 함께 선교했던 오랜 친구이자 믿음의 동역자라고 밝히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이번 성회가 열린 아우프뎀벡교회(Gemeinde auf dem Weg, Church on the Way)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가장 큰 오순절교회다. 볼프하르트 마기스 목사는 35년 전 처음 조용기 목사를 알게 됐고, 이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조용기 목사의 성령에 대한 말씀을 듣고 4차원의 영성을 통한 성령사역을 해 교회의 부흥을 이뤘다. 7년 전에는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성전을 가진 선교센터를 완공해 하나님 앞에 헌당했다. 이 선교센터는 최근 10여 년 간 지어진 독일 교회 중 최대 규모라고 한다.

○…조용기 목사의 영어설교를 호르스트 코흐 목사가 독일어로 통역했다. 그리고 독일어 설교는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등 4개국어로 다시 통역이 이루어져 총 6개의 언어로 예배가 진행됐다.

○…순복음강남교회 공연팀은 이틀동안 부채춤과 북춤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유럽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렸다. 공연을 처음 본 대부분 현지인들은 ‘분데르바’(놀랍다)를 외치며, 은혜의 박수를 보냈다.

○…순복음강남교회 최명우 목사는 4일 성회에 앞서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날 최명우 목사는 “믿음의 기도를 통해 주님이 역사하신다”며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나아가 성령 충만의 능력을 체험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의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 2015.06.07. am 12:04 (편집)
김용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