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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선교 발전 위한 ‘제1회 순복음시니어포럼’


이영훈 목사 “섬김과 원주민 사역자 양성” 강조
15년차 이상 사역한 원주민 선교사들 참석

 제4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재)순복음선교회 선교국은 원주민 선교 23년을 맞아 원주민 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4, 5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제1회 순복음시니어포럼을 열었다.

 시니어포럼은 41회 동안 선교대회를 하며 처음 개최된 것으로 순복음의 세계 선교 위상을 다시 정립하고 보다 체계화하기 위해 15년 이상 사역한 원주민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지의 원주민 선교 사역, 신학교 운영 노하우를 정리하고 기록해 앞으로 더 활발한 원주민 선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참석한 39명의 원주민 선교사들은 선교사역과 구조, 개인 영역에 대한 발제와 논찬, 그룹별 토론회 등을 가졌다. 또한 순복음 선교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선교구조의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 

 이영훈 목사는 둘째날 오전 ‘순복음선교의 미래와 사명’을 주제로 특강했다. 이영훈 목사는 “선교에는 지켜나가야할 것과 계속 바꿔야할 것이 있다. 가장 지켜나가야 할 것은 우리들의 자세, 성경이 가르치는 기본 진리다. 하지만 진리를 전하는 방법은 그 시대의 문화에 맞게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21세기 선교는 섬기는 선교여야 한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모습이 섬김이다”라고 강조하며 “제자양성에 힘쓰고 원주민들을 말씀으로 양육해 그들이 그 나라를 선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들의 사역을 통해 주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주님이 하시는 일이 지역 전체에 큰 영향력을 미쳐 사역에 많은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교사와 선교위원, 선교국 관계자들은 순복음의 선교사역을 통해 선교지가 변화되도록 ‘주여’ 삼창을 하며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번 순복음시니어포럼은 순복음의 선교의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를 확인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선교위원장 이상준 장로는 총평을 통해 “선교사들의 의견을 잘 조율해 신바람나는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선교국장 엄태욱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과 교회의 선교정책을 공유하고 시니어 선교사들의 의견을 잘 수렴 반영해 발전적이고 전략적인 순복음선교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글·이미나/사진·정승환 기자

 

기사입력 : 2015.06.07. am 11:47 (입력)
이미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