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지난달  29일 ‘교회학교 주관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금요철야예배’에서 2015년 교사대학 수료식을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유아유치부 아이들과 임마누엘성가대가 연합 특송을, 유초등부 아이들이 헌금송을, 중등부 아이들이 축복송을, 고등부 학생들과 교사가 예배 전 찬양을 인도했다. 이어진 수료식에서 24명의 교사가 수료했고, 6명의 교사가 정교사로 임명되었다. 또한 5년 근속교사 2명, 10년 근속교사 5명, 교사대학성적우수교사 4명이 수상했다. 김유민 목사는 수료한 모든 교사들에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사가 되기 위하여 땀 흘리시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주님께서 항상 기억해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