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성서적이며 은혜롭고 정도 걷는 교단되자”
64차 제1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여의도순복음) 실행위원회가 1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오라홀에서 개최됐다.
제1부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부총회장 강영선 목사가 기도를,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고린도전서 1장 10절의 말씀을 근거로 “고린도교회는 강력한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고 부흥이 있었던 교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내 많은 어려움이 생겨났다. 여러 파로 나뉘었다. 바울은 편지를 보내 하나님은 교회 내 어떠한 분열도 기뻐하지 않음을 경고하고 있다”며 “우리 기하성은 지역감정도 없고, 계파도 없고, 세력형성도 없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우리 교단을 볼 때 가장 성서적이며 은혜롭고 정도를 걷는 교단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실행위원회에서는 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총무보고가 있었다. 이어 부임원들에 대한 인준, 교회 가입 및 교역자 변동 인준 등 안건결의사항이 진행됐다. 이번 실행위원회를 통해 기존 실행위원회가 지방회장과 7대 위원장들만 참석했으나 총회 중간 지도자 육성을 위해 모든 위원장들을 실행위원회에 참여키로 하고, 위원장 명단을 발표했다. 또한 각 지방회 청원의 건은 조정위원회 심의 조정 후 보고토록 했다. 또한 14개 지방 신학교들의 커리큘럼, 학력일치, 운영 어려움 등을 해소하기 위한 지방 신학교 통폐합 전권위원회를 최성규 목사 등에게 위임키로 했으며, 전국지방회 설립 등과 관련해 행정구역 조정 특별위원회는 윤종남 목사를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