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제102회 최성규 목사의 성경7효7행복 컨퍼런스 개회예배 말씀을 전했다. 2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관 3층에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최용호 목사(성산효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의 사회, 손학풍 목사(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총재)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에베소서 6장 1∼3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십계명은 크게 하나님에 대한 계명과 사람에 대한 계명 두 부분으로 나뉜다. 사람에 대해서 가장 먼저 나오는 계명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이다”라며 “귀한 컨퍼런스 통해 우리 민족 통해 기독교 신앙을 초월해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효 운동 회복이 한국사회에 미칠 영향력을 깨닫는 복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림인식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의 축사와 최성규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