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한 오순절 성령운동만이 21C 교회 희망”
이영훈 목사는 12일 감리교신학연구원(이사장 임원순 목사)이 주관한 ‘열린 신학 강좌’ 강사로 초청받아 말씀을 전했다. 감신원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영훈 목사는 ‘21세기 기독교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계교회 세 가지 흐름 중 하나인 ‘오순절 운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계 교회가 오순절 성령운동에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제3세계 교회의 폭발적 부흥이 오순절 성령운동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중국계 교회로 오순절 성령운동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오순절 성령운동의 핵심으로 기도, 말씀, 성령 침례와 방언, 신유, 전도를 꼽았다. 이영훈 목사는 이 중 기도와 말씀 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목회자의 생명은 기도에 있다. 능력의 원천이 기도에 있음을 기억하고 주께 매달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가 성장하면서 개인의 구원에서 사회적 구원으로 관심을 넓힐 필요가 있다며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다문화가정 등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 때문에 “21세기 교회에 대한 시대적 요구는 교회성장 대신 ‘성숙한 교회, 건강한 교회’라는 표현을 선호한다”며 영적성숙에 대해 관심을 갖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당부했다.
감신원은 2008년을 시작으로 신학생을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열린 신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