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황윤성 목사 등 교역자와 교육영성훈련분과위원장 이영운 장로를 비롯한 각 부서 부장 부감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14일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는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간담회에서 교회학교 관계자들은 이영훈 목사에게 ‘스승의 노래’를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영훈 목사는 최근 교회학교의날 행사를 잘 마무리한 교회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예수님의 모습으로 사역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여러분은 한국과 세계, 미래를 이끌 자녀 양육의 중차대한 사명을 안고 있다. 섬김을 통해 아이들의 일생에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