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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7주년]성령님과 함께한 우리 교회 창립 57주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천막교회서 태동된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
예수님만이 유일한 살 길, 기적과 축복의 현장
 
 57년 전 이 땅에 세워진 우리 교회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폭발적인 성장과 부흥을 이뤘다. 우리 교회는 온 세상에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를 증거한 희망과 역사의 증인이고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고 삶이 변화되는 기적의 현장이다.

 80만 성도 세계 최대 교회의 시작은 다섯 명이 드린 1958년 5월 18일의 예배였다. 은평구(당시 서대문구) 대조동에 세워진 천막교회에는 하나님의 기적과 응답이 있었다. 6·25 전쟁 후 희망을 찾을 수 없던 이들이 몰려들었다.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누구라도 쉽게 알 수 있게 전했다.

 천막교회의 부흥으로 1962년에는 서대문으로 교회를 이전한다. 처음에는 순복음중앙부흥회관이라고 불렸고 이후  순복음중앙교회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다. 이 무렵 교회 성도가 500명을 넘어선다. 부흥의 가속도가 붙어 3년 후인 1964년에는 3000명에 이르게 됐다. 성도수가 만 명을 초과함에 따라 서대문 교회는 더 이상 몰려드는 성도들을 수용할 수가 없었다. 교회는 새 성전 건축을 위한 부지를 찾기 시작했다. 이때 여의도가 추천됐지만 당시 여의도는 단지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활주로로 이용되는 땅이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조차도 없었다.

 조용기 목사와 성도들은 믿음의 모험을 했고 그 결과 1973년 8월 19일 현재의 여의도에 있는 성전에서 최초의 예배가 드려졌다.

 9월 23일에는 1만 8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당예배를 봉헌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

 1970년∼90년대 격변의 시대에 우리 교회는 희망을 제시했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살 길을 온 세상에 전파했다.
 항상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선도해 온 우리 교회는 방송 설교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폭발적 교회 성장과 함께 어떻게 교회를 운영할 수 있는가에 있어서도 지구역 조직, 평신도 지도자 세우기 등 획기적인 모범을 보여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1970년대부터 선교사를 파송해 세계 만국에 순복음의 영성을 전했다. 국내에서는 농어촌미자립교회를 돕고 개척에 힘써 2001년부터 500개 교회 목표로 교회 세우기에 나섰다.

 또한 가난한 사람,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희망을 찾고 살길을 찾았다. 서민 교회이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언제나 앞장서왔다. 사회 복지의 개념조차 희미한 시기부터 폐지 모으기 운동을 통한 심장병어린이수술지원사업, 안수집사회의 헌혈운동, 엘림복지타운과 직업전문학교 등은 교회의 역사 속에 지속적으로 진행돼 우리 사회에서 큰 역할을 감당했다.

 우리 교회는 제자교회들이 독립한 후에도 부흥하고 성장해 현재 14개 지성전과 지방에 18개 독립지교회들이 창립돼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지역을 살리고 희망을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 성도 수 53만 1801명으로 성장한 우리 교회는 397명의 교역자가 시무하고 있으며 1316명의 장로가 교회를 섬기고 있다.

 

기사입력 : 2015.05.10. pm 13:02 (편집)
복순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