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희망실천연대 여의도문화포럼이 지난달 30일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재석 교수의 힐링콘서트와 윤은기 회장(한국협업진흥협회)이 강사로 초빙돼 ‘융복합창조시대-협업에 길이 있다’에 대해 강의했다. 협업의 기본 개념에 대해 설명한 윤은기 회장은 요즘은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하는 시대라며 “이제 사회는 수직적 분업에서 수평적 협업으로 바뀌었다. 협업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신문명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박윤신 아나운서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이 자기 소개를 하며 교제를 나눴다.

 국민희망실천연대 산하 기관인 여의도문화포럼(이사장 이영훈 목사)은 서로 돕는 희망네트워크의 형성을 통해 상호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소년들의 문화, 공연활동을 도와주는 주니어드리밍센터 후원, 아름다운 글을 나누는 문화 칼럼리스트 양성, 아름다운 문화를 제작하는 문화컨텐츠 제작자 양성 및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