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으로 꿈과 기적을 성취하라”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4월 정기월례회가 지난달 24일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열렸다. 국내본부 부회장 정충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월례회는 운영본부 부회장 이병규 장로가 대표기도를, 쁄라콰이어가 특송을 했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꿈과 환상’(행 2: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믿음의 전진을 해야 한다. 믿음의 미래가 바로 꿈이다. 그런데 우리가 거룩한 꿈을 꾸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우리 교회는 출발부터가 성령 충만이었다. 놀라운 부흥의 역사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였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충만 없이는 능력도 역사도 변화도 없다. 우리는 무조건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며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해 거룩한 꿈을 꾸고 승리하는 실업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성령충만을 통해 꿈과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진중섭 장로는 “우리가 말씀으로, 믿음으로 충만할 때 꿈과 희망이 있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함 받아 기적을 이루자”고 격려하며 실업인선교연합회의 부흥을 위해 중보기도 300용사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는 개척교회와 선교회 간의 자매결연식이 진행됐다. 순복음행복나눔교회와 농어촌선교회가, 행복한순복음교회와 아동청소년선교회가, 순복음드림교회와 북미캐나다선교회가, 하늘문순복음교회와 인도차이나선교회가, 하늘꿈순복음교회가 사회사업선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