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여의도지방회 주최 2015년 목사 안수 대상자를 위한 영성교육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세계선교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방경현 부목사는 “여러분에게 청지기의 자세와 요셉과 같은 성실함이 있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 담임 목사의 좋은 협력자가 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 드릴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일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영성교육은 총 7번의 강의가 진행됐다. 설교, 부교역자의 사역과 자세, 목회 설계 및 자기성찰, 목회와 가정사역, 선교, 목회실제, 목회 실습 등을 주제로 방경현 부목사와 임석명 부목사를 비롯해 김호성, 김원철, 엄태욱, 함덕기 목사 등 우리 교회 지국장 목사들이 강사로 나섰다.

 올해 목사 임직예배는 5월 21일에 드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