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전도실과 대학청년국이 지난달 26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15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통해 신병교육을 받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가진 군장병들에게 위로와 쉼을 선물했다. 

 박대순 전도실장은 이사야 55장 6절의 말씀을 근거로 ‘야훼를 찾으라, 야훼를 부르라’는 제목으로 “지상 최대의 만남은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며 “가장 큰 축복이다. 그런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결단하는 우리가 되자”며 장병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