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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실행위원회서 제64차 정기총회 등 논의

이영훈 목사 “8월 한교연과 통합선언 성사 기대”
서대문총회와 통합, 법적절차 진행되는 동안 유보하기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실행위원회가 21일 베들레헴성전에서 개최됐다.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실행위원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세계교회가 한국교회를 부르고 있다”며 중국교회가 한국교회와 협력 아래 동반성장하길 바라고 WEA(세계복음주의연맹)와의 협력관계도 증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교회들이 세계교회를 리드하게 될 것”이라며 “이럴 때 우리 기하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영훈 목사는 한기총과 한교연(한국교회연합)과의 통합문제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전하며 실행위원들이 각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교회에 이 소식을 알리고 협력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한기총과 한교연 통합문제에 관련해 “현재 주요 교단들이 참여하는 이단검증특위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5∼6월 본격적인 검증 작업을 벌인 뒤 공청회를 갖고 7월까지는 검증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단재심 문제에 대한 결론이 나는 8월쯤에는 한교연과 통합 선언까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실행위에서는 제64차 정기총회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 우리 교회 바울성전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성령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회(엡 2:22)’이며 18일 오후 1시에 개회예배로 시작한다. 또한 목사고시 합격자 총 110명과 편목고시 합격자 10명 인준, 교회가입 청원 32건, 교역자가입청원 119건, 전도사 임명인준청원 97건, 선교사인준청원 2건을 처리했다.

 한편 기하성 서대문측과의 통합은 서대문측과의 법적 절차가 진행 중에 있어 모든 법적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유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5.04.26. am 12:13 (입력)
정승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