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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수련원 신관 준공 감사예배 열려




이영훈 목사 “하나님이 세우신 집, 청소년들에게 꿈 심어주길”
최신 시설과 안전 갖춘 최우수 수련원, 990명 이용가능

 영산수련원 신관 준공 감사예배가 23일 영산홀에서 열렸다. 안전하고 좋은 시설로 각광받아온 영산수련원은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3년간 준비해 신관을 준공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영산수련원은 지난해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청소년을 위한 우수 시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24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신관을 준공하면서 명실공히 인정받는 최우수 수련원이 됐다.

 이날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교회와 수련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관 준공에 감사하는 기념식수와 테이프 커팅식이 있었다. 감사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시편 127편 1절에서 2절을 근거로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집’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집, 지키시는 집, 평안을  주시는 집으로 세워졌으니 잘 운영돼서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성도들에게 사랑의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이 세우신 집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서 아끼고 사랑하고 잘 관리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수련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이 끝난 뒤 이영훈 목사는 감독관과 시공사에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최동근 장로(통합원장)의 건축경과보고, 이태근 목사(교단 제1부총회장)와 엄진용 목사(교단 총무)의 축사가 있었다.

 이번에 준공된 신관은 대지면적 6462㎡(1954평), 연면적 4461㎡(1349평)으로 지하 2층에는 다목적 시설인 비전홀, 지하 1층에 대강당 영산홀이 있다. 또 지상 1층에는 사무실, 화장실, 식당이 마련됐고 2층부터 4층까지는 온돌방과 침대방 숙소를 갖췄다.   

 영산수련원은 750명이 묵을 수 있는 본관까지 합쳐 총 99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영산수련원에서는 대규모 시설을 확장한 이번 신관 준공으로 편안한 휴식처와 안전한 시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수련원으로 많은 이들이 찾아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5.04.26. am 12:11 (입력)
이미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