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식사 제공
순복음도봉교회는 지난달 4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오병이어식당을 열었다. ‘내 가족 음식처럼’을 표어로 세운 오병이어식당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수요예배와 주일예배 후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 도봉실업인선교회 소속으로 운영되는 오병이어식당은 봉사자들이 직접 김치도 담그며 어르신들께 영양을 두루 갖춘 정성어린 식사를 만든다. 3월 한달간 2700명의 어르신들이 식사했다.
지난달 1일날 열린 오병이어 식당 운영팀 창립예배에서 김용준 담임목사는 “나누고 나눠도 넘치는 복을 받는 식당이 되어 교회와 지역사회를 더욱 섬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준 목사는 이날 설교 후 강재숙 권사를 식당운영팀장으로 최흥순 권사를 부팀장으로 임명했다.
식당일을 돕기 위해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식당일을 돕고 있다. 도봉교회 장로들도 솔선하여 설거지로 봉사에 참여한다. 도봉교회는 오병이어식당이 정착되면 교회학교 어린이뿐 아니라 지역사회로 확대해 무료 급식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