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들에게 부활절 달걀전하고 의미 알려

 전도새신자부는 5일 부활주일을 맞아 새신자교육에 참여한 새신자들과 인도자들에게 부활절 달걀과 간식 등을 전달하고 예수님 부활의 기쁨에 함께 동참토록 했다.

 전도새신자부는 이번 부활주일을 대비해 일주일전부터 봉사자들과 교역자 그리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정성껏 이번 달걀을 준비했다.

 전도새신자부장 김남희 목사는 “1500개의 부활절 달걀을 준비해 매 예배 후 진행되는 새신자교육에 참여한 새신자와 인도자들에게 전달했다”며 이 달걀을 통해 새신자들이 부활절의 의미를 조금 더 쉽게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달걀을 받은 새신자들도 “학생시절 친구로부터 부활절 달걀을 받았던 일이 생각난다”며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