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중구대교구가 2일부터 10일까지 1·2·4·5·7교구가 각각 주최하고 전도새신자부에서 주관해 새가족초청잔치를 진행했다. 지난달 8일 새생명행복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종로중구대교구가 새신자 정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 

 각 기도처에서 진행된 새가족초청잔치는 새신자들이 참석해 좋으신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히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 됐다.   

 각 교구 환영인사와 레크리에이션 등의 시간도 마련됐고, 지구역장들은 새가족들을 섬기며 식사와 선물을 제공했다. 종로중구대교구장 서상현 목사는 “이번 새가족초청잔치를 통해 새가족들이 잘 정착되고 우리 교회가 더욱 부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