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31일 새신자환영회실에서 예배기획 확대회의를 주재했다. 부목사를 비롯해 예배부 및 찬양부, 방송국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주일 예배 활성화를 위한 개선 사항이 논의됐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모든 행사에 있어 예배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며 “예배 흐름이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는 예배 매뉴얼을 정비하고 봉사자들은 주인 의식을 가지고 헌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 교회는 안디옥성전 리모델링공사가 4월에 종료되면 5월부터 예배실로 다시 사용할 예정이다. 안디옥성전은 공사를 통해 좌석이 500석으로 늘어나며 오르간도 구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