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교회 교회학교 ‘테마예배’로 금요일 밤 ‘열광’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가 지난달 27일 교회학교 주관으로 특별한 금요철야예배를 드렸다. ‘교회학교 테마 금요철야’로 명명된 이 예배는 틀과 형식을 탈피하여 누구나 온갖 모양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다.
오후 9시부터 시작된 1부에서는 오프닝 퍼포먼스로 예수님을 만나 열정으로 변화되는 내용이 워십과 악기연주, 영상의 세가지 조합으로 발표됐다. 곧이어 이어진 경배와 찬양에서 박일성 전도사(초등 5, 6부 담당)는 청소년철야 찬양팀(Teener Fire Worship)과 함께 80명의 콰이어들이 40분동안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대표기도는 영상기도문과 함께 중등부 학생회장이 기도문을 읽었고, 이어진 성경봉독은 말씀 챈트(리듬을 입힌 성경말씀)로 로마서 12장 1절이 선포됐다. 이어서 이벤트 영상으로 ‘교회학교 학생의 하루’가 방영되어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는 말씀이 선포됐다. 교회학교 눈높이에 맞추어 3명의 교역자들이 삼인삼색으로 설교했다. 먼저 이희열 전도사(유아유치부 담당)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큰 여행용 가방을 강대상으로 끌고 나와 성경속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했다. 이어 영상이 펼쳐졌다. 두 번째 설교자는 초등 3, 4부를 맡고 있는 장의정 전도사였다. 율동을 곁들인 손동작 설교로 아이들을 동참케했다.
이어 겨울왕국의 엘사 복장을 한 안명기 전도사(초등1, 2부)가 등장하자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안명기 전도사는 겨울왕국과 예수님의 복음을 비교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말씀 선포로 큰 감동을 주었다. 이어서 나온 임 훈 목사(교회학교 담당 기관장)는 영화(위플래쉬)의 한 장면처럼 드럼을 따라하며 ‘도전하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임 목사는 선교지에서의 힘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함을 강조하고 교회학교에 성도들의 사랑과 후원을 요청했다.
3부는 교회학교 아이들이 십자가 모양으로 예배실 공간을 빈틈없이 메꾸며 촛불기도회로 드렸다. 부모와 자녀들이 하나되어 이 시대의 큰 인물 되기 위해 기도했으며 믿음의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날 것을 다짐했다.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교회학교는 매주 1000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금요철야에도 평균 250명의 출석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