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가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춘계부흥 금요철야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새성전 건축을 위해 3주간 부흥성회로 드려졌다.
 성북교회 담임을 맡았던 이태근 목사, 김원철 목사, 김봉준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성북교회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때에 행하시는 성전건축에 대한 은혜를 나눴다. 

 첫째날 이태근 목사는 사도행전 26장 13∼23절을 근거로 “바울이 하나님이 보여주신 비전을 철저히 순종한 것처럼 성도 각 사람에게도 오늘날 각각 주님이 가라 하신 그 길을 순종하며 가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날 김원철 목사는 창세기 37장 19절을 통해 “요셉과 하나님의 일을 꿈꾸는 사람은 반드시 그 꿈을 이루어가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에는 김봉준 목사가 시편 40편 1∼4절을 본문으로 “야훼를 의지하고 기다리면 주의 응답을 반드시 받게 된다”고 전했다. 

 성전 건축을 앞두고 있는 성북교회는 6월까지 구체적인 건축일정 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