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전은 기도응답과 부흥을 위한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를 지난달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16일부터 29일까지는 ‘고난을 넘어 회복으로’라는 주제로 느헤미야 강해가 감광덕 담임목사를 강사로 진행됐으며 30일부터 4월 6일까지는 ‘고난의 축복’을 주제로 본교 위성중계로 진행됐다.

 김광덕 목사는 “느헤미야가 이스라엘의 무너진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부흥을 이룬 것처럼 우리 강동성전도 과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그 아픔을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능력으로 딛고 일어나 새 은혜로 충만한 강동성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또한 새신자들이 가득한 강동성전이 되기 위해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기도하는 가운데 열심히 전도해 큰 부흥을 이루자고 역설했다.

 한편 지난달 26일에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성령대망회를, 27일에는 ‘전도왕’ 김종렬 전도사(인천주안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강동성전은 “새 성도로 채우소서”라는 표어를 함께 외치며 이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