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평안교회는 지난달 24∼26일 평택과 안성지역 이웃 초청을 위한 춘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엡 5:18)라는 주제로 영혼구원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성회 첫날 강사로 나선 김홍원 목사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빌 2:5∼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은 연예인선교회에서 한국무용, 모노드라마, 장고무(법궤)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마지막 날 강사로 나선 한철용 장로는 중국남방선교회를 20여년 간 섬긴 경험을  전했다.
 평안교회 산업단지 조성과 주한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입주민들을 대비해 영혼 구원의 열정을 회복하고 이웃을 초청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했다. 또한 발전하는 평택시와 함께 교회 부흥을 위해 성령충만을 사모하며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했다.   
 성도들은 2015년은 총력전도의 해로 정하고 매달마다 2주간 총력전도기도회를 마치고 평택 신도시에 입주하는 입주민들에게 행복으로의 초대 및 전도용품을 전하며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