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는 지난달 28일 해남 땅끝마을 ‘드림홈’을 방문, ‘2차 러브액션’ 사역을 가졌다.
금요철야예배를 마친 후 바로 서울을 출발해 몸은 고됐지만, 지역아동센터와 드림홈에서 생활하는 학생들과의 두 번째 만남은 피곤함을 잊게 했다. 지난 12월 첫 만남 이후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인 멘토링을 가졌던 청년들과 학생들은 함께 담소하며 교제했다.
형, 누나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는 예배 그 이상의 기쁨과 은혜였다. 이날 이준호 목사는 드림홈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분명한 자화상을 갖고 생활하자”고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레크리에이션과 축구, 푸딩만들기, 고기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했다.
해남사역팀 정지현 팀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내색하지 않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어린아이들을 보며 큰 도전을 받았다”며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재능과 사랑을 전한 청년들의 섬김 행보, 땅 끝 마을에 예수의 소망이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