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는 지난달 24일 국회내외경비를 맡고 있는 국회경비대를 위한 총집예배에 참석해 대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했다.

 국회 하모니홀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는 경비대장 김성룡 총경 등도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경찰선교회장 박승목 장로의 사회로 김우진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김춘식 목사(경찰선교회 지도목사)는 ‘나를 믿으라’(요 14:1)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믿고 의지해야 할 것은 오직 예수님뿐”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대원들이 예수님을 믿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대원들과 함께 다과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도 있었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김성룡 총경은 “경찰선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대원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