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주인이신 목회 당부하며 북한선교 동참 촉구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는 24일 LA 옥스퍼드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이영훈 목사 초청 만찬기도회를 개최했다.
만찬에 앞서 열린 기도회는 북미총회장 이만호 목사의 사회로, 최성규 목사가 대표기도를, 순복음세계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목회자들이 우리의 뜻을 내세워 교회를 끌고 가서는 안된다. 예수님의 뜻을 좇아야 한다”며 “북미총회도 마찬가지다. 주인이 예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권세는 주님께 있다. 우리가 철저하게 낮아지고 성도들을 섬길 때 주님이 모든 일을 이루신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분쟁은 모두 주도권 다툼이다. 우리는 착각해서는 안된다. 인간이 교회의 주인되어서는 안된다”며 목회현장에서 우리가 주인이 아닌 주님이 일하시고 예수님 제일주의로, 성도들이 제자가 되도록 할 때 놀라운 부흥이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북한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 교회가 통일기금을 마련해, 통일이 되면 북한에 교회와 학교, 병원 등을 지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만호 목사를 비롯한 총회원들은 북미총회의 부흥과 북한선교 등을 위해 주여 삼창을 외치고 기도했다. 이날 만찬에는 북한선교에 힘쓰고 있는 (재)겨레사랑 유기남 장로도 참석해 관련 영상물 상영하고 북한선교를 위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태근 목사의 축도 후 만찬이 진행됐다.
한편 만찬 후에는 북미총회 실행위원회 회의가 갤러리아홀에서 있었다. 북미총회장 이만호 목사는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주재했다.
LA=정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