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전 대성전에서 30일 오후 7시에 독일통일의 상징적 인물인 크리스토프 보네베르거 목사의 특별 강연이 열린다. 독일 통일의 도화선이 된 ‘구동독 라이프치히 성니콜라이교회 월요평화기도회’의 지도자인 보네베르거 목사는 ‘통일, 그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도회는 (사)한반도평화통일재단에서 주최로 마련된다. 은평성전은 지난해 10월부터 동 재단 주최로 매주 월요일마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를 진행하며 민족 구원과 평화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보네베르거 목사는 1980년 11월 통독 전 동독의 성니콜라이교회에서 독일 평화통일 기원 월요기도회를 주도해온 인물이다. 이 운동이 대규모 시민운동으로 확신됨으로써 결국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게 됐다. 또한 그는 독일 통일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 독일 정부로부터 대십자가훈장을 받았다.
한편 은평성전은 22일 유아·유치· 아동부 주최로 교제와 사랑이 있는 바자회를 진행했다. 교회학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바자회는 교회학교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은평성전 교회학교는 지난해 입당예배를 기점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연신내역에서 전도해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