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는 7일 오전 11시 담임 최용우 목사를 비롯해 교역자와 성도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교회 앞 교차로에 나가 붕어빵 전도를 진행했다. 꽃샘추위가 만연했던 당일 성도들은 따뜻한 붕어빵과 함께 복음을 전하며 영혼구원사역에 최선을 다했다.
 오는 5월 24일 개최되는 가족총동원전도축제까지 격주로 토요일에 붕어빵 및 부침개 전도 등을 진행하는 신안산교회는 목요일에는 노방, 축호, 병원, 상가전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5월 2일에는 청년들을 위한 전도집회를, 5월 15일 금요성령대망회에 가족 복음성가 찬양대회를 열어 가정마다 하나가 되고 화목하게 되며 예배가 세워지는 가정이 되도록 집중적으로 중보기도할 계획이다.
 최용우 목사는 이번 전도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모이고 또 이웃들이 구원을 얻도록 힘을 다하여 기도하고 전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