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전은 15일 160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도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창국 목사는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히 2:17∼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성장할 뿐 아니라, 전도의 생활화를 통해 광명성전의 부흥을 이루어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이어 각 기관과 교구는 팻말을 들고 힘차게 입장하며 단합된 모습과 영혼구원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지구장 이오식 장로는 “덕을 세우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가정 안에서부터 선한 모습으로 잘 섬겨 가족들부터 교회에 올 수 있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전도발대식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은 ‘주님의 명령을 따라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의 집을 채우자’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또한 4월에 예정된 새생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