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농어촌선교회는 1일 세계선교센터 정문에서 2015년도 상반기 선교출정식을 개최했다.
 회장 임은태 장로를 비롯해 회원들은 주일1부 예배 후 출정식을 갖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다. 회원들은 힘찬 찬양과 합심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했다. 이날 출정식은 운영부회장 김진도 안수집사의 사회로 열려 강종복 목사의 기도, 임은태 장로의 구호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출정식 후 회원들은 버스에 탑승해 각자에게 맡겨진 사역지로 출발했다. 이날 경기 김포, 부천, 의정부, 고양, 인천 등으로 흩어져 예배 지원 사역과 전도를 실시했다. 농어촌선교회는 올해 상반기에 40개 교회를 섬겨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