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 월례회가 9일 오전 다윗성전에서 열렸다. 총회 소속 교회의 여선교회장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예배와 월례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이재신 회장의 사회, 한경희 권사(자문위원)의 기도, 이종순 권사(성동교회 여선교회장)의 성경봉독, 이은순 권사(음악국장)의 특송, 노곤채 목사의 설교, 이서분 권사(안산교회 여선교회장)의 헌금기도 순으로 드려졌다. 노곤채 목사는 ‘말은 축복의 씨앗’(민 14:26∼30)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정춘옥 권사(총무)가 사역 보고를, 손영자 권사(회계실장)의 회계보고, 김해경 집사가 사랑의 손길 보고를 했다.
참석자들은 우리총회와 사랑으로 연합하는 전국여선교연합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