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란 영성…소망 한아름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꿈나무학교가 겨울방학 기간인 1월 24일부터 25일, 동계수련회를 열고 영성회복과 관계성 증진 그리고 기도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수지 수양관에서 열린 이 수련회에는 담당 이지웅 전도사, 박세영 부장 장로 등과 46명의 학생, 25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말씀이 삶이 되게 하소서’ 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서 학생들은 뜨겁게 기도하고 광교산 등반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 정상에서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던 것처럼 ‘말씀 뽑기’의 시간도 가졌다. 이 행사는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에게 왜 공부해야 하는지, 하나님의 비전과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또한  공동체 생활을 통해 소통하며 영성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