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토양 위에 사랑 넘치는 그리스도대사로 양육 
 

 영·유아·유치부, 아동1∼6부

 키즈파워는 영·유아·유치부를 비롯해 아동6부까지를 일컫는다. 영아부는 0∼3세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부서로, 순복음의 신앙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자부심 속에 아이들이 ‘생애 첫 예배’를 준비하는 부서다.

 유아부는 4∼5세의 아이들로, ‘기도파워’를 담당하고 있는 유아부는 ‘부모님과 떨어져  처음 드리는 예배’를 성령충만하게 드리고 있다.
 6∼7세의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는 유치부는 파워스쿨에서 ‘성령파워’를 담당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성령 충만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아동1부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이 함께 은혜롭고 재미있는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수님만 바라보자”는 슬로건을 안고, 아이들이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도록 기도에 힘쓰고 있다.

 아동2부는 아이들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기초해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의 대사로 성장하도록 말씀에 뿌리 내리는 사역에 비전을 두고 있다.

 아동3부는 초등학교 3학년의 아이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리며 작은 예수의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예수님 스타일을 외치며, 성령 충만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부서다.

 아동4부는 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이 믿음과 성령 충만을 통해 이 시대의 그리스도 대사로 성장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마련해주고 있다.

 아동5부는 순복음의 말씀과 순복음의 기도를 통해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이 성령 충만하여 교회와 세상의 리더로 성장하도록 양육하는 부서다. 
 사춘기 시기의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힘든 시간을 겪을 때다. 아동6부는 이러한 친구들에게 기독교세계관을 안고 가정과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예수님을 닮은 작은 예수로 성장되도록 인도한다.

 활동이 왕성한 중등부와 고등부는 교회의 틴스 파워들이다. 중등부에서는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신앙을 심어 바르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중등1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그리스도 안에서 전인교육을 통해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일꾼들을 키우는데 보다 주력한다. 중등2부는 성장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의 확신을 가짐으로 청소년들이 신앙정체성을 찾고 이를 통해 미래의 거룩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예배공동체다. 인생의 설계도를 그려가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헌신으로 섬기고 있다.

중·고등부

 틴스 파워 중등3부는 16세의 청소년들이 함께 예배하는 신앙공동체로, 무엇보다 성령 충만한 순복음의 자녀들로 성장해 ‘믿음으로 뜨겁게’, ‘소망으로 힘차게’, ‘사랑으로 따뜻하게’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꿈꾸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
 고등1부는 이 시대의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예배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세상 한복판에서 세상을 본받지 않고 빛이 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매주일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고 있다. 고등2부는 충성된 교사 50여 명이 믿음의 알곡들을 주의 사랑과 말씀으로 양육하며 거룩하고 행복한 예배를 꿈꾸며 아이들을 그리스도의 대사로 세워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들다는 고등학교 3학년. 고등3부 예배는 그래서 더 뜨겁고 은혜가 넘친다. 간절함의 기도가 있어 더 힘이 넘친다. 고등3부에서는 ‘동고동락’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수능을 넘어서서 그리스도의 대사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훈련, 양육에 힘쓰고 있다.

교회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