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우리 교회 사랑나눔 릴레이

설 맞아 취약계층에 쌀·연탄 전하고,
노숙자에게 무료급식 봉사 등 이어져


 ‘사랑으로 섬기는 우리 교회’가 춥고 외로운 설을 보내는 소외 이웃들을 위해 교구와 기관별로 따뜻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관악대교구 영등포대교구 장년부 구로5 양천5교구 등 대교구와 교구별로 그리고 기관 등이 사랑의 쌀나누기, 노숙자 무료 급식, 연탄 후원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 등으로 사랑나누기를 실천했다. 
 영등포대교구는 12일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홈리스복지센터)를 방문, 무료급식 후원자와 봉사자가 되어 배식 봉사에 함께 참여했다. 한 끼 점심식사에 담긴 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홈리스복지센터를 찾은 400여 명의 노숙자들의 허기를 달래며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다.

 또 장년부는 1월 ‘사랑의 불꽃나누기’라는 모금활동을 전개해 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을 기증했다. 7일 토요일 오전에는 장년부 30대 40대 성도들이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벽화마을을 찾아갔다. 이들은 일대의 저소득 가정 8가구를 방문해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 봉사자들은 “연탄을 전달하면서 병이 든 분께는 기도를 해드리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누면서 전도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우리 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원조교구인 관악대교구는 10일 관악6교구 기도처에서 제45차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관악대교구 소속 장로들의 후원으로 1986년부터 이어져 온 사랑의 쌀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는 우리 교회의 대표적인 사랑실천운동. 교구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300세대에 쌀 10kg씩 전달됐다.

 이밖에도 금천 4교구는 10일 교구내 형편이 어려운 성도 14명에게 각각 5만원 상품권을 전했다. 또 양천 5교구는 11일 기도처에서 94가정과 새터민들에게 5만원 온누리 상품권을, 구로 5교구는 19지역의 19명 성도들에게 3만원 상당의 마트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대교구와 교구 그리고 기관별로 사랑의 온기로 추위로 얼어가는 이웃의 손을 따뜻하게 녹여주고 있다.

 

기사입력 : 2015.02.15. am 11:11 (입력)
이소흔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