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는 10∼13일 설날맞이 전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영훈 목사는 12일 드려진 새벽예배 강사로 초청돼 ‘성도에게 임한 축복’(고후 13:13)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최길학 목사의 강사소개 후 강단에 선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 모두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복 받은 삶을 살아야한다. 예수 믿고 달라져야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지는 축복을 예수 믿을 때 받았다”며 “축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예수 믿을 때 큰 복을 다 받았다. ‘나는 복 받은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범사에 형통합니다’라고 날마다 선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성도들은 3만 성도 출석 달성을 꿈꾸며 광명 전역을 넘어 수도권 일대에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회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길 소망했다. 
 광명교회의 이번 전도축복성회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강영선 목사, 이태근 목사, 송기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영혼 구원의 열정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  광명교회는 “성령의 바람으로 부흥의 파도를 타고 광명시를 성시화 하자”를 2015년 교회 목표로 정하고 믿음의 행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