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순복음교회 교회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성령충만과 영적 재무장을 하고자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중등부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용인 강남대학교에서 빔 청소년캠프를, 고등부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할렐루야교회 황성원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령대망회를 열었다.
 유치부는 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상상나라 연령별체험을, 유년부는 교회에서 공과 및 성경에 관한 모형 만들기, 초등부는 교회에서 코스돌기와 영화감상 등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각각 수련회를 통해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꿈을 위해 기도했다.
 동계수련회 연합 개회예배에서 송영준 목사는 ‘꿈을 이룬 요셉’을 주제로 “꿈의 사람 요셉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를 준비할 줄 알아야 한다”며 기도와 전도에 힘쓰고 성경을 읽는 성령 충만한 교회학교 어린이, 꿈을 꾸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착한 어린이가 되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