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구원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는 관악대교구는 12일 관악분교에서 남성연합예배를 드렸다. 대교구 장로, 안수집사들을 비롯한 100여 명의 남성들이 모여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다.

 이덕만 안수집사의 사회, 이기성 장로의 대표기도, 관악대교구장 이영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창세기 1장 14∼15절의 말씀을 근거로 ‘축복된 삶의 자세’에 대해 설교했다. 이 목사는 남성들이 복을 받아 가정과 사회에 흘려보내야 한다며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생각과 자세로 2015년도에 큰 복을 받자”고 말했다.

 이에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이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관악대교구는 3월 1일부터 진행되는 새생명행복축제의 첫 번째 주자로 영혼구원을 위해 전 교구 성도들이 작정하며 기도와 전도에 힘쓰고 있다.